

K2 김성면(54)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면의 아버지는 이날 운명을 달리했다. 김성면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여의도성모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김성면은 1992년 피노키오 1집 앨범 '다시 만난 너에게'로 데뷔했다. '사랑과 우정사이', '잃어버린 너', '슬프도록 아름다운', '유리의 성', '그녀의 연인에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9년 15년 만의 신곡을 발표, 건재함을 과시한 그는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SBS '불타는 청춘'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2QoRKh2
엔터테인먼트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단독] K2 김성면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 매일경제"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