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아이스크림 카페 '브알라' 송도 국제도시 10월 오픈 확정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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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신선한 아이스크림으로 주목받는 브알라 카페가 오는 10월 송도 국제도시에 오픈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브알라 가맹본부는 각 가맹점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무분별한 지점 확장을 지양하지 않고 있으며, 초기 입점 검토부터 오픈 이후 매장 운영의 노하우 전수까지 담당 슈퍼바이저가 꼼꼼히 확인하고 관리하고 있어 주목할만하다.

브알라 관계자는 “송도 지역 고객분들이 브알라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송도 국제도시에 오픈을 확정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맛있는, 더 건강한, 더 새로운 메뉴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브알라 카페는 첨가물을 최소화하여 매장에서 주문 즉시 만드는 아이스크림을 시그니처 메뉴로 판매하고 있으며, 기존 아이스크림 보다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카페 이다.

한편, 브알라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여 로고를 하와이 인사법인 샤카(SHAKA) 로고로 변경 하였으며, 인테리어도 미니멀하고 심플하게 새단장하였다.

[경상일보 = 이상권 lsg697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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