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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다이빙 영화 '디바'…신민아·이유영·이규형 "낯설고 신선한 스릴러" - 뉴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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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온라인 제작보고회 열려
신민아 "내가 저런 얼굴이 있었나 싶었다"
조예슬 감독 "제목은 박찬욱 감독이 툭 던져줘"

영화 '디바'가 올 여름 신선한 소재의 스릴러로 찾아온다. 13일 영화 '디바'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슬예 감독과 배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이 참석했다.

13일 온라인 제작보고회 열려신민아 "내가 저런 얼굴이 있었나 싶었다"조예슬 감독 "제목은 박찬욱 감독이 툭 던져줘"
13일 영화 '디바'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사진 왼쪽부터 배우 이유영, 신민아, 이규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바'는 잃어버린 기억과 성공을 향한 집착 속에서 광기에 잠식되어가는 다이빙 선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신민아 분)이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 수진(이유영 분)과 함께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됐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신민아는 전 세계적인 다이빙계의 스타 이영 역을 맡았다. 어느 날 의문의 사고 이후 실종된 친구 수진의 이면을 목격하게 되면서 성공을 향한 열망과 집착으로 광기에 잠식되어가는 인물이다.

'디바'로 6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신민아는 "워낙에 준비 과정부터 촬영하고 개봉하기 전까지 애정을 갖고 있었던 작품이라 개봉 소식 들을 때부터 설레고 떨리고 기대하고 있다"면서 "어느 때보다 긴 훈련 과정이 있었다. 다이빙 훈련을 4개월 정도 받았다. 힘들게 촬영했던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민아는 "촬영하면서 감독님과 주변 관계자들이 나의 새로운 얼굴을 봤다고 하더라. 나도 스틸이나 포스터를 보면서 '내가 저런 얼굴이 있었나?' 할 정도로 신선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했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디바'에서 이유영은 이영의 절친이지만 이영에 뒤처지는 수진 역을 맡았다. 이유영은 "일단 첫 번째로 영화에서 여자가 할 수 있는 캐릭터에 대한 갈증을 항상 느낀다. 그 갈증을 확실히 해소시켜주는 작품"이라며 "멋있고 연기할 거리가 많았고, 다이빙이라는 소재가 스릴러와 만났을 때 짜릿한 느낌을 주더라. 그래서 새로운 영화가 나올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이유영은 신민아와 함께한 촬영 비하인드도 들려줬다. 그는 "촬영 전부터 4개월 다이빙 훈련을 했는데 피땀 눈물을 같이 하니까 촬영 들어가서 친구처럼 편하게 할 수 있었다"면서 "늘 잘 챙겨주고 배려해줬다. 제가 후배라 어렵고 무서운 게 있으면 먼저 나서서 하고 싶었는데, 늘 높은 곳에서 먼저 뛰어줘서 감사했다"고 완벽한 호흡을 기대케했다.

이규형은 극중 이영과 수진을 오랫동안 지켜봐 온 다이빙 코치이자 '그날'의 사고에 대한 비밀을 감추고 있는 인물 현민 역을 맡았다. 이규형은 '디바' 출연의 이유에 대해 "감독님이 '택시운전사', '가려진 시간'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끌렸다. 또 신민아, 이유영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두 사람에 대한 강한 신뢰와 감독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슬예 감독은 제목이 '디바'가 된 일화를 공개했다. 조 감독은 "박찬욱 감독님한테 시나리오 리뷰를 부탁드렸더니 지나가는 말로 툭 "제목 '디바' 어떠냐"고 하시더라. 그때는 "예? 디바요?"라고 했는데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디바"에 이태리어로 여신이란 뜻이 있더라. 이란에서는 전설 속의 괴물, 악귀라는 의미가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화 속 이영과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맞았다. 감사하게도 박찬욱 감독님이 주셔서 선택하게 됐다. 두 가지 뜻을 다 알고 계신지는 여쭤보지 않았지만 모르셨을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다이빙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연기 대결, 신민아의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바'는 오는 9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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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3, 2020 at 03:0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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