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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
전어의 눈이 빨갛지 않다면 신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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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감용 전어(왼쪽)와 구이용 전어(오른쪽)/사진=머니투데이 |
신선한 전어를 고를 때 눈알과 비늘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눈알이 맑고 깨끗한 것이 신선한 전어로, 구이용으로 알맞은 덜 신선한 전어는 눈알에 피가 고여있고 탁하다.
생선의 신선도를 알려주는 비늘도 중요하다. 신선한 전어는 비늘이 은빛으로 빛나는 반면, 덜 신선한 전어는 비늘이 군데군데 떨어져 있고 은빛이 옅다.
또한 전어의 아가미 옆의 점이 뚜렷하다면 신선한 것이다. 덜 신선한 전어는 이 점이 흐릿하다.
전어의 비늘과 내장을 제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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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 비늘 제거하는 모습/사진=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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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회 써는 모습/사진=머니투데이 |
이렇게 손질된 전어를 깨끗하게 씻어준 후 키친타올이나 깨끗한 천으로 물기와 피를 닦아주면 된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의 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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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회/사진=머니투데이 |
10월 이후에 잡히는 전어는 크기가 커지는 대신 뼈도 억세져 세꼬시가 아닌 포를 떠서 먹어야 한다.
전어회를 새콤달콤한 무침으로 먹을 수 있다. 전어회에 양파와 파, 쪽파를 넣고 양념장으로 고춧가루, 고추장, 식초,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을 넣어 무치면 된다.
September 04, 2020 at 08:1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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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보다잇다] 가을의 대명사 전어의 모든 것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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