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저도 사업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스타트업에 관한 책에서 정보도 얻고, 많이 찾아보기도 했다. 젊은 CEO분들의 인터뷰들도 보면서 극 중 스타트업을 공부하는 달미처럼 준비했던 것 같다”면서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서달미의 청춘의 색깔은 빨간색처럼 정열적이고, 저돌적이고, 좀 강하다. 에너지가 많이 센 인물 같다. 실제로 대본에 쓰여 있는 지문인데, '무릎은 꿇었지만 당당한'이란 표현이 있다. 이런 게 달미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배수지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덧입혀질 당찬 청춘 서달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eptember 27, 2020 at 08:04AM
https://ift.tt/3cxWjwi
배수지 “‘스타트업’ 신선한 소재 끌렸다…조금 서툰 청춘들의 이야기도 와 닿아” - 디지틀조선일보
https://ift.tt/3dXwbuQ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배수지 “‘스타트업’ 신선한 소재 끌렸다…조금 서툰 청춘들의 이야기도 와 닿아” - 디지틀조선일보"
Post a Comment